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편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피해 상인에 대한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 등 직접지원과 임시 상설시장 개설과 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으며, 추경액은 총 114억 1천만원으로 ▲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재해위로지원금 ▲ 임시 상설시장 개설지원 시설비 ▲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설비 ▲ 서천특화시장 화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3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전 시민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오는 4일까지 2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며, 추경안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0% 확대 지급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과 자가격리자 증가에 따른 생활지원비 지원액 증액 등이 담겨있다.이번 추경안이 확정되면 지난 9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2만6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지원금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6일 상생 국민지원금 확대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기후, 이하 운영위)는 오는 7일 제332회 임시회 운영위 회의에서 ‘제332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임시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국민지원금’ 100% 확대 지급 결정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충남도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혜택을 받게 될 도민은 26만 2000여 명이며, 총 소요 예산은 656억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9일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민생경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집행부 요청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긴급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며, 감염병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운수업체 등에 대한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과 추경안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유병국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를 위협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와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8일 ‘코로나19 추경안’을 긴급 편성해 이달 중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반영하고, 방역장비 및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첫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복지환경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와 30일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에는 본회의 의결로 진행되며,당초 올해 첫 번째 추경안을 오는 6월로